무지 티셔츠 전문 브랜드 ‘유핑’이 성수동에 문화복합 공간 유알(UAL, UPING ART Life)를 론칭했다.

유알(UAL)은 MZ세대의 다양한 기호와 취향을 반영하고자 유핑 체험 공간뿐만 아니라, 카페, 라운지,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곳은 이미 단독 주택을 리모델링한 ‘오색칠’이 입점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유핑 플래그쉽스토어는 성수동이라는 문화적인 특성을 반영해 ‘세탁공장’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클럽이 가지고 있는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 오브제와의 콜라보로, 고객이 원할 경우 구입한 상품을 매장에서 즉석으로 세탁에서 건조까지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핑은 몇 번만 세탁을 해도 쉽게 변형이나 변색되는 티셔츠와 달리 가격대비 품질 및 핏팅이 좋다는 고객의 평판으로 17년 동안 성장해온 브랜드다. 유핑은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재미있고 유니크한 재미와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Café 오색칠 시즌 2에서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물리적 공간(Space)을 넘어, 감각적인 카페 오색칠에서 그 온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공간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리치라떼, 사인램프 (옐로우, 레드, 그린) 등 입안에서 즐거운 칠링 또한 경험 할 수 있다. 

한편, 오색칠은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라이프스타일 트랜드셋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송민호가 아티스트 부 캐릭터인 ‘Ohnim’으로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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