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까지 3년 임기 수행

▲(왼쪽부터) 제무성 위원, 김균태 위원, 박천홍 위원
▲(왼쪽부터) 제무성 위원, 김균태 위원, 박천홍 위원

[이투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13일 제무성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김균태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 제조장비연구소장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제무성, 김균태 위원은 2025년 10월 12일까지, 박천홍 위원은 이달 25일부터 2025년 10월 24일까지다. 

원안위 위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2명을 상임위원으로, 위원장 추천 3인과 국회 추전 4명 등 7명을 비상임위원으로 두고 있다.

기존 위원은 진상현 경북대 교수, 김호철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하정구 전 캐나다 AECL 선임안전분석가, 이승숙 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병리과장, 이수재 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등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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