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지히팅시스템, 에모델링시스템 통해 에너지비용 40% 절감

▲노후 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은 물론 에너지절감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아파트 모습.
▲노후 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은 물론 에너지절감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아파트 모습.

[이투뉴스] 개인 아파트 녹색건축인증 그린 1등급을 설계와 시공, 감리 전문업체인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이 개인주택 리모델링 표준모델인 ‘에모델링’을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 전문가가 다수 포진한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은 생활편의 개선은 물론 에너지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에모델링을 진행하는 고객에 정책자금 지원 안내는 물론 ‘녹색건축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 과정에서 난방관과 온수관, 급수관 등 노후관을 교체, 추후 누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노후배관에 생긴 스케일로 인한 6∼15% 효율 저하까지 방지한다.

에모델링시스템은 공사 기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설계와 기술은 물론 에너지 사용에 대한 분석, 온돌공사 시 기존 바닥을 걷어내지 않는 교체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녹색건축 1등급을 진행한 아파트 리모델링의 경우 공사 기간은 20일 가량에 불과해 폐기물 비용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으로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리모델링 공사 후엔 쾌적하고 효율적인 난방 환경을 만들며 에너지비용을 40% 가량 절감하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으로, 서울시 비용지원과 환경부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고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은 덧붙였다.

한편 녹색건축인증(http://gseed.or.kr) 제도는 노후 건축물의 집수리, 리모델링 시 자재 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건축물의 환경 및 에너지 성능을 개선을 인증하는 제도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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