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공단 본사 전경.
▲공단 본사 전경.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의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공단은 ▶육아휴직 직원 29% 증가 ▶연차사용률 7% 상승 ▶유연근무제 사용률 90% 달성 등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사내직원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제도를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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