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업공단, 몽골 기후변화 대응 현지세미나 
광해공업공단, 몽골 기후변화 대응 현지세미나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10.21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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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공무원 50명 초청해 기술공유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에서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에서 열린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광물석유청 공무원 등 50명을 초청해 '기부변화 대응 에너지원 활용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는 전 세계 수도 중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여전히 석탄 사용량이 많은 곳이다. 연료탄 사용 및 화력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이나 재(ash) 처리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대기환경 오염물질 감소를 위한 석탄처리 기술과 석탄재를 건축자재로 재사용한 사례 등을 공유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몽골이 당면한 현안을 이해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의 장을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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