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부문 실적 및 올해 계획 홍보 공유

▲전력거래소가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에 참가해 부스를 내고 재난안전관리분야 실적을 공유했다.
▲전력거래소가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에 참가해 부스를 내고 재난안전관리분야 실적을 공유했다.

[이투뉴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에 참가해 부스를 내고 기관 업무와 재난안전관리 부문 실적을 공유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했다. 코로나19로 최근 3년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열다가 이번에 에 현장 박람회로 전환했는데, 방재 및 화재·보안·산업안전·공공안전 서비스 분야에서  25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우수 재난안전기술 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번 행사에 전력거래소는 부스를 마련해 기관 주요 업무 및 역할을 알렸다. 또 작년 재난안전관리 부문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방향 및 계획에을 설명하고 재난·산업안전활동을 홍보했다.

김덕길 전력거래소 담당 주임은 “전시를 통해 공공서비스·보안·생활 등 다양한 안전 분야와 관련된 첨단 기술을 접한 것은 물론 재난 안전 제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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