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이 서울 강남사무소 및 경기 평택사무소를 개소하여 전국적인 법률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대륜은 형사, 기업법무, 가사(이혼·상속), 학교폭력, 민사, 행정, 도산 등 여러 분야의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경검 수사권 조정 이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를 연이어 영입하여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개소가 예정된 직영 분사무소에도 의뢰인이 상담을 신청하는 과정부터 사건 종결까지 본사와 동일한 협업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사건을 파악하여 조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국 대표변호사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전국 주요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있다”라며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 추가 영입 및 지역 사무소 개소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대륜의 법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