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오금남)는 28일 농촌지역 가스안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가스안전마을로 지정·지원하고 있는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하대마을에서 추수한백미 400㎏(1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또 이를 나눔실천 일환으로 구례군청에 기탁했다.

가스안전마을과 가스안전공사의 유대감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진 이번 쌀 기탁은 구례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 전남동부지사는 또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설치·안전점검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오금남 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구례군 가스안전마을과 함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사회가치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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