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환경관리 담당 공무원 20명 참여

▲온라인연수 참석자들이 소개를 하고 있다
▲온라인연수 참여자들이 소개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이달 11일까지 '우즈벡 지속가능한 에너지·자원개발을 위한 광산환경영향 및 사회적 갈등관리' 2차년도 온라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우즈벡 광업 및 환경관리 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여한다. 광산환경영향과 사회적 갈등완화를 위한 정책·기술, 조별 프로젝트 제안서 수립 등을 소개한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우리의 주요 협력국이다. 광산환경관리는 물론 환경영향에 따른 사회적 갈등관리 분야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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