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품질검사 역량강화 초청연수 

▲한국을 방문한 몽골 광물석유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몽골 광물석유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사장)은 국제협력단 공적개발협력(ODA)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5일까지 초청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 광물석유청 석탄분석 전문가 7명이 참석한다. 석탄 품질검사 향상을 위해 한국의 정책, 분석시험장비 운영법, 시료채취 이론 및 실습 등을 교육한다.

지난해부터 공단은 석유관리원과 함께 몽골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대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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