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Chai797’ 홍콩음식점 ‘호우섬’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등

▲지난 5일 오픈한 `Chai797 Plus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전경
▲지난 5일 오픈한 `Chai797 Plus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전경

[이투뉴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모던 중식당 ‘Chai797’,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과 더불어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전국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대구, 부산에 각각 ‘호우섬 신세계대구점’, ‘호우섬 신세계센텀시티점’을 오픈했으며 10월에는 경기도 화성에 ‘Chai797 Plus 동탄 타임테라스점’을 오픈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엄선해 전국 각지로 상권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있어 그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SL&C는 이달 들어서만 5일 ‘Chai797 Plus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 ‘호우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9일 ‘살롱드호우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점’을 오픈하며 고객에게 SL&C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픈한 ‘Chai797 Plus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은 건강한 중식의 맛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송도 내 다채로운 고객들과 깊은 신뢰를 쌓고 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인근에 대학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연결도로를 통해 아울렛과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유동인구가 특징이다.

아울러 ‘호우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도 5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2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인 호우섬은 딤섬, 누들, 뽀짜이판 등 홍콩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일상식과 화려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단숨에 MZ세대 대표 외식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호우섬이 고객 유입이 많은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공간 영등포타임스퀘어에 12번째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홍콩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살롱드호우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점’을 오픈했다. 살롱드호우섬은 그 시절 홍콩의 기억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새우창펀, 씨푸드 차우면 등 기존 호우섬과 차별화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은 물론 지역주민, 성수동 일대를 찾는 방문객까지 많은 이들에게 홍콩 대표 일상식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L&C의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SL&C가 운영하는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가입 첫 해에는 매월 이 달의 메뉴 증정 바우처가 발급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풍요로운 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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