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운영하는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울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8개의 메달을 따내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이번 대회에 시각축구, 조정, 역도, 사격, 지적축구, 골볼, 수영 등 7개 종목에 3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역도에서만 금메달 1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땄다.

한화큐셀은 지난 22일부터 종목별 훈련장에서 포상식을 열고 포상금과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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