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박사의 에너지 인포그래픽 ⑪] 신규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가 대세
[황박사의 에너지 인포그래픽 ⑪] 신규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가 대세
  • 황민수 박사
  • 승인 2022.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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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수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전문위원

재생발전설비는 2021년 전 세계 신규 발전설비용량 증가에 기록적인 기여를 했다. 
BNEF의 ‘Energy Transition Factbook’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매년 태양광과 풍력은 전 세계 전력망에 추가되는 신규 발전설비 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새로 건설된 364GW 용량의 74.7%, 그 중 태양광은 50%를 각각 기록했다. 발전량 기준으로는 2021년 처음으로 전 세계 전력 수요의 10분의 1 이상을 충족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국가에서 재생에너지는 가장 저렴한 발전원이었다. 에너지전환에 대한 글로벌 투자는 2021년에 총 7550억달러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2020년보다 21% 증가했고 투자의 거의 절반이 아시아에서 발생했다. 

반면 2021년 기록적인 수요 증가 및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전력 부문 CO2 배출량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현재 CO2 배출량의 90% 이상은 최소한 어떤 형태로든 넷제로 목표가 논의 중인 국가에서 발생했다. 태양광은 2021년에 새로운 용량 추가에서 특히 엄청난 속도로 확장을 계속했다. 글로벌 전력망에 대한 기여는 2022년 처음으로 누적 1000GW(1TW)를 돌파했으며, 2021년 182GW에서 2022년에는 250~300GW로 성장이 예상된다. 글로벌 태양광 신규 및 누적 설치 1위 국가인 중국은 9월 말까지 52.1GW의 태양광을 설치해 2021년 53.1GW에 근접했다. 단일국가로 1년에 100GW를 넘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림은 분명한 글로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화석연료 발전 및 핵발전은 사라지고 있고 그 자리를 태양광과 풍력이 대체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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