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초점 맞춘 UI 설계
제품설치부터 이용까지 고객편의성 중점

▲대성쎌틱의 신제품 홈오토메이션 비디오폰 DVL-736W(화이트) 모델.
▲대성쎌틱의 신제품 홈오토메이션 비디오폰 DVL-736W(화이트) 모델.

[이투뉴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간편한 설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성 비디오폰 ‘DVL-Line’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스보일러를 들여와 70년간 보급해 올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대성쎌틱은 최근 홈 오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대성 비디오폰 DVL-Line은 도심형 주택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신 방식에 따라 홈오토메이션과 아날로그 방식으로 나뉘며 홈오토메이션 비디오폰 DVL-436W/B, DVL-736W/B과 아날로그 비디오폰 DVL-433W/B, DVL-733W/B이 있다. 

이들 두 방식 모두 현관 모니터링과 현관 개폐 기능, 디지털 도어록 연동이 가능하며, 홈오토메이션 방식은 RF ID 카드로도 출입 통제가 가능하다. 아날로그 방식은 세대 간 이웃과 비디오폰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통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설치뿐 아니라 기존 사용하고 있는 비디오폰이 고장 나더라도 제조사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다.

DVL-Line은 145(W) x 200(H) x 25(D) (mm)와 215(W) x 215(H) x 25(D) (mm)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사용자 실내 환경에 맞춰 취사선택이 가능하며, 각각 4.3인치 컬러와 7인치 컬러 TFT LCD가 적용되어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노출한다. 화이트와 블랙의 제품 색상은 깔끔하고 모던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디자인 요소로도 적용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둔 UI 디자인으로 설계돼 직관적으로 기능을 알아보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설치 또한 간편해 누구나 원하는 공간에 용이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 비디오폰 DVL-Line은 제품 설치부터 이용까지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여 누구나 가정 내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설치해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있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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