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안양 열병합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에 1260박스 전달

▲GS파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부천열병합 주변 취약계층에 김치상자를 전달하기 전 포즈를 취했다.
▲GS파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부천열병합 주변 취약계층에 김치상자를 전달하기 전 포즈를 취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조효제)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천과 안양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지난 16일 부천시 오정동복지협의체에 300박스의 김치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신흥동과 약대동, 삼정복지관 등에 모두 1260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부천 및 안양, 군포시 등 GS파워 열 공급지역에서 매년 펼치는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이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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