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동반성장 추진계획 설명 및 우수협려사 임직원 표창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9일 경주 본사에서 11개 중소기업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 KORAD 동반성장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ORAD 동반성장 데이는 방폐물산업에 참여하는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올해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 뒤 우수협력사 10개사 임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임치제도 확대,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협력이익공유제 및 성과공유제 확대, 에너지기술마켓 참여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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