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적으로 ‘희망디딤돌 장학금’ 지원

▲박영수 대표를 비롯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미소 짓고 있다.
▲박영수 대표를 비롯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9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희망디딤돌 장학금 기탁식’을 통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당진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디딤돌 장학금’을 정례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특수아동의 긴급생활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해 당진교육지원청이 선정한 20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희망디딤돌 장학 사업 외에도 ‘희망나눔캠페인’으로 1억 5000만원의 성금 기탁,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3년 내 3억원 이상 기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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