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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KPC)는 6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안보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완기 KPC 회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5개 기관은 경남지역에 소재한 항공우주·방위·원전 등 안보전략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경남도 청년 이탈현상 방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보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 ▶기술·제품개발부터 양산까지 기술사업화 지원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수출 전문 인력양성 및 국제인증·해외 현지화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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