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북스가 성남FC와 함께한 ‘사랑의 도서나눔’ 활동으로 롯데의료재단에 어린이 도서 1,110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서나눔’ 협약은 ㈜아람북스와 성남FC가 지난 5월 맺은 사회공헌 파트너십으로, 성남FC 선수단이 2022 시즌 기록하는 1골당 어린이 도서 30권씩을 적립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보호 시설 또는 병원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아람북스는 이번 2022 시즌 성남FC 선수단이 총 37골을 기록하여 총 1,110권의 어린이 도서를 적립하면서 롯데의료재단 산하 병원에 후원하게 됐다.
 
㈜아람북스 관계자는 “사랑의 도서나눔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어린이 도서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큰 꿈을 품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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