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포차 브랜드 ‘츠츠허허’가 본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츠츠허허’는 신규 창업 시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등의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한 창업 시 가맹비나 교육비는 필수 적용 대상이다. 기본적으로 본사의 마진과 이익을 위해서 적용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츠츠허허는 신규 가맹점의 초기 운영 안정성과 장기 플랜 설정을 위해 과감하게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비 면제가 이뤄졌다고 해서 교육이 소홀하거나 지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꼼꼼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진행한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특색 있는 브랜드 주점컨셉과 가성비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여기에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 창업자를 대상으로 삼은 합리적인 혜택도 제공하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자신했다.

츠츠허허는 중화포차 라는 이색 적인 컨셉을 도입시킨 브랜드다. 기존 주점 프랜차이즈들이 메뉴와 가격, 인테리어 등 정형화된 느낌을 추구할 때, ‘블루오션’을 창출하겠다는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인 것이다.

츠츠허허의 가장 큰 차별화 전략은 고급 중화요리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츠츠허허’는 9,900원 대의 합리적인 메뉴 가격 적용했다. 가격 부담 없이 중화요리를 안주 삼아 주류를 소비할 수 있다.

한편 츠츠허허는 간편 조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운영 편의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 중이다. 또한 조리가 간편해도 음식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