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가치로 전력공급 만전"

▲박성주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이 19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성주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이 19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박성주 전 고성발전본부장<사진>이 19일 제23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1992년 한전에 입사해 남동발전 발전처 발전계획실장, 영흥발전본부 1·3발전처장, 고성발전본부장 등을 지낸 현장 전문가다. 30여년간 한전과 남동발전 본사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성주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중단없는 전력 생산과 열공급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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