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오른쪼)가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오른쪽)가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16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홍성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박영수 대표이사, 송민섭 전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홍성사랑장학회와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박영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고 든든한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희망나눔캠페인 이외에도 매년 정례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 한마음봉사단 활동, 나눔명문기업(고액 기업기부자 모임) 실버등급(3년 내 3억원 이상 기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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