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임성근)는 20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의 따뜻한 점심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고 성금을 기탁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공사 경북북부지사는 2018년부터 도시락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임성근 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철 맞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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