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사내 미술 작가' 직무를 개발해 9명의 장애인 미술 작가를 채용하고, 계동 본사 내 임직원이 근무하는 다양한 공간에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장애인 미술 작가의 작품 활동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장애인 작가를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사무지원과 디자인, 안전 모니터링, 환경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여 명의 장애인을 추가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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