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18일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1일 오전 4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원전은 제7차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다.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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