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시대 가스안전의 리더’로 업역 확보와 비즈니스 창출 총력  

[이투뉴스] 지혜(智慧)와 장수(長壽)의 상징인 ‘계묘년’ 토끼띠 새해를 맞이하여 가스 에너지 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3년에도 국내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환율 및 물가 불안 등 리스크 요인들이 상존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를 어떻게 마련해 나갈 것인가가 큰 숙제거리입니다.

새해에는 범정부적으로 규제개혁을 통하여 민간이 주도적으로 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과 가스산업 분야가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다행히도 가스안전공사가 나서서 가스안전 분야에서 “국민·기업의 역동적 혁신 성장에 가스안전제도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이 담보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일회성 규제개선이 아닌 향후 지속적인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 최대 2027년까지 장기과제로 계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으니 기대감이 큽니다.

가스기술사 여러분!  
밝아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가스기술사회는 세미나, 국가안전 대진단, 가스안전 컨설팅을 통하여 현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가스안전 분야의 규제혁신에 민간 전문가인 가스기술사가 적극 활용하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업역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갑시다.    

코로나에서 완전히 벗어나 일상생활이 회복되고 경제가 살아나서 토끼처럼 행복이 뛰어오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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