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한양대 교수 초청 인문학 소양 고취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초청 강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초청 강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29일 계명대 수산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한양대학교 정재찬 교수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특강은 계속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지친 임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인문학 소양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정 교수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이란 주제로 여러 편의 시를 소개하며 노동, 직업, 일과 삶, 배움, 인생의 결실, 성장 등 시에서 얻은 지혜와 성찰을 함께 공감하고 사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장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감성을 되찾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시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올 한해 임직원 리더십, 사내강사 역량교육, 노사상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노사가 함께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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