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이 비용 지원 혜택 프로모션이 높은 성과와 참여율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새해에도 해당 혜택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술집창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들에게 최대 40%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리스창업제도와 창업비용의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제도, 그리고 인테리어 자체 시공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들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주점의 경우 안주에 대한 특색이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으나 한남동그집은 호불호가 적은 안주 메뉴들과 약 50가지의 다양한 메뉴 구성, 그리고 푸짐한 수제안주라는 브랜드 특색을 강조하여 소비자들이 밥과 술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남동그집만의 포차 스타일 인테리어로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용 지원 혜택 프로모션 연장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경기가 불안정한 시기에도 술집창업을 희망하는 점주들에게 긍정적인 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써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