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올해 산업재해·안전사고 제로” 결의

▲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올해 무사고·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올해 무사고·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영속성을 위한 ‘2023년 가스안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해 양천구 용왕산 근린공원과 3개 지사(남부, 강북, 경기)별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3가지 핵심전략 ▶선진 안전관리 체제 확립을 통한 ‘안전 경영’ 기반 강화 ▶내실 경영을 기반으로 한 기업 경쟁력 강화 ▶고객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은 안전보건 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성 향상을 통한 예방안전관리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기본에 충실한 안전습관 만이 사고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훈훈한 덕담을 나누며 행사를 마쳤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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