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원점부터 디자인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Total Solution Brand ‘GENESE(제네스)’가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년 호텔페어에서 스테이 공간 경험 방식의 변화에 따라 공간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체험형 기획관 ‘Maison de GENESE’를 선보인다.

코로나 이전부터 호텔업계의 경험 방식이 단순한 숙박에서 경험 후 ‘인증’이라는 문화로 바뀌어 갔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 호텔의 경험 방식이 개인화되고 다양화하며 스테이 산업을 가속화 시켰다. 이 시대에 호텔과 스테이 산업이 어떤 연관 관계를 가지며, 고객들이 경험하게 되는 숙박 공간의 방식이 달라짐을 ‘GENESE(제네스)’가 기획관을 통해 선보이고자 한다.

앞으로 숙박 공간과 스테이 및 호텔 산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숙박 공간들이 산업의 중심을 이루게 될지 그에 대한 고찰을 기획관과 오픈 세미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GENESE의 이종현 대표, 유명 건축 인플루언서 문형근 팀장
▲왼쪽부터 GENESE의 이종현 대표, 유명 건축 인플루언서 문형근 팀장

호텔페어 기간 중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열리는 오픈 세미나에서는 GENESE(제네스)의 브랜딩/마케팅 팀장이자 유명 건축 인플루언서 문형근씨가 ‘호텔에서 스테이로 어떻게 넘어왔는가?’라는 주제로 과거의 호텔 산업을 시작으로 매체의 변화에 따른 산업 구조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미래의 숙박 공간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어서 GENESE(제네스)의 이종현 대표가 ‘올인클루시브 인 제네스’라는 주제로 GENESE(제네스)만의 디자인 철학 및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UHC의 이진호 CMO가 UH Suite, UH Flat 등 자사 브랜드 사례들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와 스테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에 나선다.

▲(23S 호텔 디자인에서 선보이는 제네스(GENESE) 기획관의 내부 모습)
▲(23S 호텔 디자인에서 선보이는 제네스(GENESE) 기획관의 내부 모습)

한편,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GENESE(제네스)는 숙박 컨텐츠 전문 개발 기업인 UHC(유에이치씨)와 함께 기획설계부터 컨텐츠 입점 및 운영까지 최고의 상품 가치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구현하는 프로세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선별한 협력 기관들의 상품들도 기획관을 통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퍼니처 브랜드 ‘까사알렉시스’에서 영국 유명 가구 디자이너 티모시울튼의 가구들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기능성 무기질 도료 브랜드 피움의 ‘스톤 터치’가 부스에 시공될 예정이다. 36년 전통의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의 스피커도 기획관에서 즐길 수 있다. 끝으로 공간뿐만 아니라 시스템과 운영까지 함께하는 토탈 솔루션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식음료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카페 ‘A to B’의 커피도 함께할 예정이다.

2023호텔페어는 ‘친환경 ESG 경영 전환’, ‘융복합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메인 키워드로 진행되며 서비스 접점에서 벗어나 언택트 서비스를 적극 반영하고,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대비하는 호텔∙리조트, 숙박산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운영사와 호텔리어에게는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기획관 및 프로그램과 Design Summit 컨퍼런스를 선보이는 2023 호텔페어는 1월11일(수)-13일(금)까지 개최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및 컨퍼런스, 세미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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