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으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 책임자들이 전사안전경영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 책임자들이 전사안전경영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제일 경영’을 모토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다진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일 ‘전사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중심의 안전제일 경영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달부터 매월 열리는 전사안전경영회의는 사장을 포함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발전적 토론의 장이다.

최연혜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12월 취임사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경영 제 1원칙’으로 천명하고, 안전이야말로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할 것을 강조한바 있다.

이날 전사안전경영회의를 통해 가스공사는 안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및 지원은 물론, 현장에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