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거주하는 차상위 어르신 100명에 쌀 전달

▲부천 신흥동 어울마당에서 열린 설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마친후 GS파워 및 신흥동 마을자치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 신흥동 어울마당에서 열린 설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마친후 GS파워 및 신흥동 마을자치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설 명절을 맞아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 설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13일 부천 신흥동 어울마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께 쌀을 전달했다. 20년 넘게 지속돼 온 사랑의 쌀 나눔은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을 지원했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행사다.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GS파워는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제공, 어르신 효 여행, 어르신 이발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쌀 나눔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공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하에 필신동(必信同-필요한 발전소, 신뢰받는 기업, 함께하는 공동체)을 앞장서 실천하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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