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 사장 “우리는 안전을 생산하고, 공급하며 판매하는 회사”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12일 창원 본사 에너지움에서 무재해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2023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인 에너지움과 경남에너지 메타버스 공간인 ‘경남에너지 마을’에서 실시간 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지난해 발생했던 각종 안전 이슈사항을 자세히 리뷰하며 재발 방지와 예방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최근 도시가스산업 동향인 디지털 전환 및 ESG 경영과 수소경제 육성에 걸맞은 효율적 안전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우리는 안전을 생산하고, 공급하며 판매하는 회사”라고 강조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서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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