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지난24일 대원 중학교를 방문해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에 개최한 ‘제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사후 관리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가스교육은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예스코에 따르면 대원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회사소개 및 도시가스 일반상식부터 가스 안전 홍보 영상을 통한 가스 누출시 응급조치요령 및 가스안전 사용법까지 익혀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가한 230명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1월에는 휘경중학교(880여명), 12월에는 중화중학교(1400여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예스코 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