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설날 명절을 앞둔 19일 경기서부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시 단원구 소재 부탄캔 제조업체 OJC를 방문해 생산공정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 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생산공정 관계자를 격려했다.  

임찬기 감사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이 사용하는 가스제품의 안전 확보야 말로 가스안전 국민행복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고 “생산과정부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불량제품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JC는 세계 최초 2중 안전장치와 폭발방지 기술이 반영된 부탄캔 개발과 해외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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