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사흘간 복지센터 통해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박성주)는 설명절을 맞아 발전소 인근지역인 성남시 분당동·신현동 행정복지센터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과 온정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7일부터 사흘에 걸쳐 이뤄졌다. 신현동 및 분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필품(식재료) 세트를 기탁했다. 이들 물품은 발전소 최인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19일에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설맞이 위문품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분야 선도사업장으로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8년 사회부총리상, 2019년 사회부총리상, 경기도지사 표창, 2020년 산업부장관상, 2021년 성남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분당본부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분당본부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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