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8사단 방문, 격려·감사의 뜻 담아 위문금 전달

▲유재권 삼천리 사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 박춘식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 박춘식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19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박춘식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 유재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기도 동두천시의 육군 제28사단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8년이라는 반 세기에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부대를 방문해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Clean Day’, 전 임직원이 다방면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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