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과 잠재 위험요인 발굴 의지 다져

▲김충식 상무를 비롯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충식 상무를 비롯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8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2023년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

당진시 소재 아미산에서 진행된 ‘안전기원 산행’에는 안전관리본부 김충식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올 한 해 무사고·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이번 안전기원 산행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안전’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가스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과 잠재 위험요인 발굴을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배관망해석시스템 고도화’ 및 ‘XR기반 가스 공급설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등 최신화된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해 도시가스 공급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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