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워크숍 개최…공정관리 효율적 관리방안 논의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이윤영)는 지난 18일 회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신규 도시가스 대상처에 대한 적기·조기 공급 일환으로 동계에 공사가 집중되면서 도시가스 공급을 요청하는 신규수요자 민원이 심화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고객만족 일환으로 도시가스 공정관리를 통해 고객신청일로부터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에너지복지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해양에너지는 최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한 ‘광주광역시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시설 설치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에도 참석해 개선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마케팅본부장은 “신규 공급 대상처에 대한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을 통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에너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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