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우수프랜차이즈에 지정됐다.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에 우수프랜차이즈 인증마크와 함께 각종 연계 혜택 등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관 아래 가맹본부의 특성,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 등 5개 분야에서 세밀한 수준 평가를 진행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가맹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및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상생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본사에서 물류를 무상 지원하고 신규 오픈 매장의 고객 유입을 위한 물류 및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근에는 셀프조리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포장 및 배달로 부가적인 수익 창출까지 노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 ‘얌샘김밥 플러스’를 런칭하여 예비 가맹점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분식창업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가맹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과 신메뉴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우수한 가맹 시스템 아래 가맹점과 신뢰를 쌓아 더욱 발전하는 얌샘김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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