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현대제철은 임직원과 함께한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22명의 장애아동에게 이동용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 '걸음More 마음More'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치의 2배가 넘는 2억2000만보를 달성했다.

조성된 기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특성과 사이즈에 맞는 특수 유모차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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