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9일 연세대학교 총장실에서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김창식 대한해운 사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부속기관인 해로연구회의 기금 마련을 위해 1억원 기부증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대한해운은 원활한 해운연구 활동 및 학술 교류를 위해 한국해로연구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모두 10억원 규모의 금액을 기부했다.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은 "해운산업 제반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현재 세계 6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해운업을 5위권 내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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