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시공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에서 신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은 렌트프리(협의) 등 한시적 특별 임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대에 위치하며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와 다목적체육센터(예정), 복합혁신센터(예정) 각 입지들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특히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와 다목적체육센터(예정)는 반경 약 300m이내에 위치해 시설 방문객들의 상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2일(일) 전주시청이 평화1동 주민센터를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짓는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1동 뿐 아니라 혁신동 내에는 현재 주민센터를 행정∙복지∙문화거점이 되는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로 건립 중이다. 또한 복합혁신센터(예정)와 다목적체육센터(예정) 역시 인근에 건립 중인데, 특히 다목적 체육센터의 경우 수영장, 배구, 농구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주민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인근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 내에는 메가박스, 롯데슈퍼, 폴바셋, 올리브영 등의 앵커테넌트가 있어 해당 점포 방문객들을 활용한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M-STREET 인근으로 만성초, 만성중 등 교육기관부터 전북지방환경청, LX한국국토정보공사본사 등의 기관과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더센트럴’ 등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배후수요가 많고 방문객 연령대의 폭이 넓어 다양한 업종을 소화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주차장 제외)에 총 301실로 이루어 진다. 또한 기지로와 안전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 입지에 4면개방형 설계를 갖춘 220m 메인 스트리트가 조성되어 있다. 저층부 상가 구조와 4면 접근이 가능해 내측에 위치한 상가도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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