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 기업 ㈜아람북스가 ‘2023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어린이 전집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1,0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올해 18회를 맞았다. 

2008년 설립된 ㈜아람북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전집으로는 2023년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어린이 전집 부문 대상을 수상한 수학특공대 외에도 우리 자연이랑, 베이비올 영어, 과학특공대, 지식특공대 등이 있다. 

그림으로 몰입하고 스토리로 이해하는 ‘수학특공대’는 4~7세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동화로, 본책 42권과 함께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추가 교구를 포함하여 총 50종 구성이 ‘수 연산’, ‘공간·도형’, ‘규칙·분류’, ‘측정’, ‘융합’의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특공대는 재미있는 글, 그림과 조작으로 아이들이 일상 속 수학에 대한 개념을 깨치고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것에 주력하여 제작되었다.

㈜아람북스 홍보팀 관계자는 “아람북스는 다양한 전집 시리즈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누리 과정 교사용 지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출시된 수학특공대는 ‘일상 속 수학의 발견’을 모토로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 주는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라고 말하며 “0세부터 10세의 아이들을 위해 최신성, 신뢰성, 전문성을 갖춘 도서를 기획하고자 했던 노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부분에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감성과 인성, 교육에 두루 기여할 수 있는 유·아동 전집을 출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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