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자재창고 지붕 등에 태양광 3.4MW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통합자재창고 지붕과 월성3발전소 주차장 등 유휴부지 1만5000㎡에 태양광발전소 3.4MW가 새로 들어섰다.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착공 9개월만인 작년 12월 완공했다. 월성본부는 2020년에도 발전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3MW 이상을 설치했었다. 한수원은 태양광 6.1GW, 풍력 4.2GW 등 2034년까지 12GW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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