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해빙기 안전점검

[이투뉴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열공급시설 안전관리에 나섰다. 22일 이 사장은 직접 마곡 및 노원 열원시설을 찾아 사업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열공급시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공급설비 현황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지를 파악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번 점검 외에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패트롤 현장확인(불시점검) 등으로 사업장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현 사장은 이날 현장 근무자들에게 “안전이 날로 강조되는 지금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에 힘써주는 것과 더불어 안전한 업무수행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