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22년 시공능력평가 14위(토목건축, 3조 643억)를 기록한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하는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27일(월)~2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평 디에트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청약은 금번 모집공고일인 27일(월)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일(수) 오전 10시에 은평 디에트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3월 2일(목)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해당 단지는 최장 10년간 무주택자 자격으로 거주하며 청약가점을 쌓아 타 단지 청약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전타입 전세형으로 이루어져 월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고 취득세, 보유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현재 대방건설 측에서는 3%대 안심이자보장제, 계약금5%(1차), 분양전환우선권 등 한시적으로 특별한 계약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에 따라 신규임차인은 중도금 대출 시 최대 3.9%의 중도금 대출이자를 보장받으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대방건설 측이 부담하게 된다. 또한 거주기간 등 요건을 갖춘 임차인에게 한시적으로 분양전환우선권을 부여해 추후 주택 선택 시 그 폭을 넓혔다.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전용면적 59m², 75m², 84m²,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 총 45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의 입주예정일은 2025년 6월(예정)경이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룸 등이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으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1.66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원격 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의 시스템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구파발역(서울지하철 3호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도초, 신도중, 하나고, 은평뉴타운도서관, 은평구민체육센터, 기자촌근린공원 등이 조성되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인근에 GTX-A개통(2024년 예정),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추진 중) 등의 대형호재도 갖춰 추후 정주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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