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관리 브랜드 '홈즈케어'가 부산 해운대구 재송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리치먼드시티 센텀'과 임대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전용면적 25~52㎡ 총 244실의 오피스텔로 부산 동해선 재송역 도보 3분 거리(200m)에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수영강과 APEC 나루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위치하여 랜드마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의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옥상정원인 루프탑 가든과 아트월로 디자인한 1층 정원, 반려동물과 산책이 가능한 펫그라운드가 갖춰져 입주민 편의성이 우수하다. 건물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도 마련됐다.

홈즈케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리치먼드시티 센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공실 및 연체 관계 없이 매월 약정 임대료를 지급하며 각종 민원 관리를 처리한다. 특히 임대료·관리비 정산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리치먼드시티 센텀 임차인 모집 및 홍보, 임차인 입·퇴실 및 정산 관리, 임차인 공실 관리 등도 담당한다.

홈즈케어 관계자는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더불어 임대관리 서비스까지 더해져 입주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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