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8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범한퓨얼셀(대표이사 정영식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범한퓨얼셀 방문은 정부의 수소경제 육성 정책에 따라 공사가 구축하는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안내 및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수소용품 제조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노오선 이사는 “수소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시공 및 수소압축기를 제작하는 회사로서 철저한 제품 품질과 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오선 이사는 이어 공사 경남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권 경남본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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