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촉진분야 단체부문 장관상
중부발전 서천화력발전소는 2008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보급촉진분야 단체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천화력은 지난 1월에 유휴부지인 회처리장과 구내에 태양광발전소(1200㎾, 30㎾), 지열발전(45RT), 추적식 태양광(5㎾)을 설치해 연간 약 12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며 65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다.
또한 홍보관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해기반 구축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촉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중부발전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기관으로 활동 하고 있음을 대ㆍ내외에 입증했다"고 밝혔다.